출근길 짧은 글! 이제 12월이라 2021년도 다 가버렸어요. 모두들 즐거운 2021년을 보내셨을까요? 연말분위기를 내려고 오늘부터 부쩍 추워졌네요 ㅠㅠ .. 따뜻하게 패딩을 여미시고.. 참, 저는 항상 플래너를 쓰는데요. 2022년 다이어리는 티스토리도 시작했겠다 더 열심히 해보자는 뜻에서 카카오 다이어리로 준비해두었답니다. (자진해서 노예되기) 제일 첫 장에는 2022년의 버킷리스트 8가지 쓰는 란이 있었는데요. 저는 이런 목표, 원하는 것들을 적는 부분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. 소원쓰기를 하는 사람으로써 뭔가 이런 파트를 그냥 보낼 수 없거든요 이루어져라! 이뤄내자! 하며 8가지를 슥슥 써보았습니다. 다들 새해를 되기전 이번 12월은 한해 마무리 + 2022년 목표설정의 한 달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!..